WoC 프로젝트 후기

처음에 WoC 2006이라는 행사에 대한 행사를 알게 되었던건...

바로 학교 내에 있는 게시판 포스트를 보고서였다...

처음에는 친구랑 그냥 보고 스쳐 지나가고 말았지만...

몇 번 보다가 친구보고 같이 하자고 했더니...

별 생각이 없다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대학 다니는 동안 무언가 도전해 볼 수 있는 동기 부여도 될 것 같아

인터넷으로 WoC 홈페이지를 찾아 회원 가입을 하고

내가 참여해보고 싶은 분야에 참여를 신청해보고자 했다..

개인적으로 상용으로 쓰이는 것이 목적이 된다는 말도 있고

완성만 하면 된다는 말도 있고 해서 걱정도 했지만

일단 '기초적인 RSS 포스트 자동 분류 시스템'이라는 주제에 대해

덜컥 수행계획서를 내보았다.. ㅎㅎ

모든 것이 그러하듯 일단 저지르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었고

저지르고 나니 날 뽑아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ㅎㅎ

어찌 되었건 1월 3일인가 발표날 저를 뽑아 주었을 때

무엇을 보고 뽑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뽑아주셔서 감사히 생각했다. ㅎㅎ

1월 5일인가 저에게 배재현 멘토님이 전화를 주셔서 연락을 하고

내가 너무 먼 도시에 살아서 직접 가기는 무리가 있다고 했더니

메일로 연락을 주신다면서 기다렸다.

솔직히 주제에 대한 지식이 요만큼도 없다는 것을 느꼈을 때는

연락을 받고 루씬이 먼지도 모를 때였다. ㅎㅎ

메일로 연락을 받고 대충 개략적인 구도를 잡아 주셨고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서 계획서를 짜고 시작할지 말씀해 주셔서

나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자동 분류 시스템이라는 것이 어찌 보면 단순해 보이는 작업이지만

한글 문서인지, 영어 문서 인지, 어느 나라 문서 인지에 따라 분석기도 다르게 쓰일 뿐 아니라

알고리즘들도 다양해서 만만하게 보고 시작하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수행해가면서 느꼈다.

그러나 일단 마음 먹고 하려고 했으면 최소한 남 부럽지 않게 하고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코딩작업을 했다.

중간에 나의 부족함을 느낀 적이 있었는 데

문서화 작업이었다.

멘토님이 내가 문서화 작업을 하라고 요청 했을 때

학교에서 내던 각종 텀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다..

사용자가 보건 개발자가 보건 문서가 깔끔하고 자세하게 이루어져 있지 않으면

그건 오픈 소스여봤자 많은 이들이 애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내가 몇 번을 수정하고 보내드렸는 데 역시 나의 문서화 작업의 문제점을 여실히 느끼게 된 계기였다.

어찌 되었건 중간 문서화 작업을 마치고

두번째 알고리즘 분석을 하고 코딩 작업을 마쳤고 전체적인 문서작업과 함께

코드의 리팩토링을 거쳤다.

멘토님이 마치고 나서 프레임웍이 잘 되어야 분석기를 붙이든 알고리즘을 붙이든

문제가 없다고 하시면서 계속적인 독려를 해주셔서

개인적으로는 좀 더 깔끔하게 코드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게 앞으로의 생각이고

나머지 보완점도 차차 계속 개선하고 싶은 생각이다.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이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내가 편하자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즐거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금까지 글은 적었지만 솔직히 내가 잘 적었는 지는 모르겠다..

앞으로 좀 더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던 WoC 프로젝트 였던 것 같다.

by 유피테르 | 2007/03/28 16:0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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